[강원도] 2023년 첫여행/동해, 삼척 (1)

1월 첫주에 내생일이 있어 생일축하 여행을 떠났다.

[2023. 01. 05] 목요일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하며

집에서 7시정도 출발해서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동해 묵호항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11시경이다.

일찍 출발하니 돌아볼 시간 여유가 생겨 좋다.


오늘 일정은
동해 도째비골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 추암 촛대바위 > 이사부사자공원 > 삼척해변(점심)
> 라온스파펜션

전에 묵호항 왔을때는 없었는데 도째비골스카이밸리가 생겼네.
입장료가 2천원.
묵호항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주차장에서 많이 걷지 않는다.
높이가 아찔하네.
바닥도 투명한곳이 있어 스릴도 있다.

해랑전망대도 보이고 탁트인 바다도 묵호항도
어디를 찍어도 사진이 멋지다.



계단을 내려가면 해랑전망대로 가는길이 연결되어 있다.


슬라이드 타는곳도 있고 하늘자전거 타는곳도 있다

하늘자전거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252

아찔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추암 촛대바위로 갔다
예전에 와봤지만 삼척가는 길이라 다시 가보기로 함.
출렁다리도 새로 생겼네.

촛대바위

추암해변

촛대바위 근처에 이사부사자공원이 있어 가봤다.
계단이 많이 있고 올라가면 그림책나라가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내려올때는 바닷가쪽으로 오니 촛대바위도 보이고
증산해변이다.

이사부사자공원

촛대바위가 보인다

증산해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삼척솔비치옆 삼척해변에 있는 '전복해물뚝배기'
미리 알아보고 갔다.
전복과 해물이 들어가고 반찬도 맛있고 밥도 맛있었다.

점심먹고 삼척해변 구경하고 숙소로 갔다.

전복해물뚝배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253

삼척 솔비치 맛집 '전복해물뚝배기'

삼척해변

바로 앞이 바다인 '라온스파펜션'

깨끗하고 정말 맘에 든 숙소였다.

토끼와 달. 조명켜지면 더 예쁨

점심을 배불리 먹어 저녁은 구운달걀과
준비해간 귤, 견과류를 안주로 와인도 한잔하며 분위기를 내봤다.




라온스파펜션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254

호텔급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