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우음도 나들이~^^

바람쐬러 가자는 말에 점심때가 다되어 화성 우음도 송산그린시티전망대와 발리다 카페를 가보기로 함.

우음도를 내비에 찍고 가다보니 화성 공룡알 화석 산지가 있어 들렀다.

공룡알 화석 산지 방문자센터에 차를 주차하면 된다.
길건너 걷기 시작.
넓은 평지와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너무도 예쁘더라.
날이 더워 우산을 꺼내 썼다.

좀 걷다보니 공룡알 화석이 있는데다.
1억년전 중생대 백악기때라는걸 알았다.
신기하다.


공룡알 화석 산지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164

화성 공룡알 화석산지

다시 우음도로 갔는데 연말까지 공사중이라 휴관중이네.

할 수없이 주차한곳이 마침 화성 지질공원이라 그곳을 가봤다.
신기한 모양의 암석들이 있네.
다른모양의 암석이 서로 붙어 있는것도 있고.


우음도 지질공원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165

화성 우음도 지질공원

우음도를 나와서 발리다카페로 갔다.
마침 오늘까지 뱃놀이축제 기간이라 차들이 많고 임시주차장에도 차들이 엄청많네.
이따 돌아갈때를 생각하니 갑갑했다.

발리다카페로 가니 전용주차장이 있는데
우린 카페까지 차가지고 갔다.
주차자리가 없어 회차하려는데 한대가 나가서 다행히 주차할 수 있었다.

도로가 좁고 복잡하니 되도록이면 전용주차장에 주차하세요!!

카페에 들어가니 사람들도 많고 주문도 줄서 기다렸고 정신이 없더라.

빨강파랑의 색이 사진에 예쁠거 같아
블루 하와이와 선셋 에이드를 주문했다.

야외에 짚으로 된 파라솔이 있는게 외국같고
바로 앞이 바다라 시원한 뷰가 좋았다.

날더운데 시원한 음료 마시며 사진도 찍고 쉬다 나왔다.
집으로 올때는 시화호방조제로 왔는데 차가 밀려 빠져나오기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다.


발리다카페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166

오션뷰 카페 대부도 '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