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찍고 수원 화성행궁 야경보기

[2022. 09. 11 일요일]

추석연휴에 집에 있기 답답해서 은평한옥마을을 가보기로 하고 나섰다.
사당까지 광역버스를 타고 가다가 맘이 바뀌어 남산한옥마을로 장소 변경했다.
사당에서 충무로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다 또 맘이 바껴 남산타워로 변경.
충무로역 2번출구로 나와 버스 01번을 탔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타서 버스가 꽉 참.

남산에 도착 점심시간이 지나 배가 고파 밥먼저 먹기로 함.
오면서 알아본 육첩반상에서 육회비빔밥을 먹기로 했다.
점심시간이 지나 배가 고파 맛있게 먹었다.

점심후 남산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무예 하는것도 보고
남산에서 보는 도심의 풍경은 여전히 멋지다.

음료 한잔하며 쉬다가 버스타러 갔다.

버스 줄이 길다 ㅠ
버스 한대 보내고 담 버스를 다행히 탈 수 있었다.
빗방울이 떨어져서 걱정했는데 그쳐서 다행이었다.
서울 시티투어버스가 부럽더라 ㅎ

남산타워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148

남산타워 구경

올때는 회현역에 내려서 4호선을 탔다.
수원 화성행궁 야경을 보기로해서
사당에서 광역버스를 타고 수원 화서문 공원에 내려 행궁길을 걷다 이승기가 나오는 '법대로 사랑하라' 촬영지가 있대서 가서 사진 함 찍고 우영우 김밥집에 가서 밖에서 간판 사진도 찍었다.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찾네.

'법대로 사랑하라' 촬영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

드라마속 우영우 김밥

어두워지기까지 시간이 좀 더 있어야해서 행궁 근처 '낭만셰프'로 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저녁을 먹고 나오니 주위가 어둑해져 있다.
행궁 입장료 인당 1,500원을 주고 들어갔다.
보름달 앞에는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찍을수가 없더라.

팔달산쪽으로 올라가서 행궁 야경을 보니 멋있네.
멀리 열기구도 보인다.
볼거리가 많은 수원 짱~^^
수원으로 놀러 오세요~~~

오늘 남산 찍고 행궁동 찍고 행궁까지 돌아봐서 피곤한 하루였다. 덕분에 꿀잠 예약~^^


화성행궁 야경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151

화성행궁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