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맛집 퓨전요리 윤's 차미

이번여행의 첫코스..
검색해보고 찾은 언양맛집 윤's차미

첫날 눈으로 입으로 넘 맛있게 먹어서 담날 다시 찾음.
언양읍성안내소에 주차를 하면된다.
공영주차장 건너에 있다.
주차비도 없음.

언양읍성

주인 내외분도 친절하시고
식당도 아기자기 예쁜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도자기도 판매한다고 한다.
불고기덮밥을 주문하고 내부 사진을 막 찍었다. ㅎ

물티슈도 너무 앙증맞고 이쁘잖아~

연두색 물병이 예쁘고 물맛도 현미차 같은데 맛있었다.


작은 소반에 음식이 담겨 나오는데
와우~ 우선 색감이 너무 이뻐서 기대감이 급상승됨.
음식맛도 최고.

여행다니면서 맘에 드는 식당 없었는데 손가락으로
꼽을만한 곳이다.
아들과 먹으면서 안먹어본 메뉴 먹어보고싶은데 하며
아쉬움이 남아 내일 또 오자고 했다.

담날 울산역 가기전에 들렀다.

이번엔 다른 메뉴를 주문.
난 두부스테이크
아들은 전복 톳조림밥.
이것두 넘 맛있었다.
후식 식혜도 맛있고.

잘먹었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맛있어서 같은식당 두번 방문은 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