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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 ◈

새우구이 먹으러 대부도로

by 수선화2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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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목요일]

추석연휴가 끝나고 담날 새우구이 먹으러 대부도로 갔다
아들네랑 같이.


예전에 잘가던곳이 있는데 명절연휴 지나서 문을 열었을까 염려스럽더니 역시나 문이 닫겨있다.
새아기가 급 검색해서 새우양식장 있는곳으로 갔다.


비닐하우스 같은곳에 우리말고 손님이 몇테이블 더 있었다.
생새우 1키로 38,000원.


우리는 새우 2키로와 새우튀김을 먹고 새우라면으로 끝냈다.
맛있었고 배불리 먹었다.


다음에도 새우구이는 이집으로 오자고 했다. 만족스러웠다.
코스모스도 살랑살랑 이쁘고.


차한잔하고 가자해서 선재도 뻘다방에 갔는데 문이 닫겨있다.
근처에 바다가 보이는 옛날식 다방이 있어 들어갔다.


소품들이 옛날스럽고 정감있다.
다방이 6시까지 한다해서 6시경 나와서 해넘이 보러갔다.


해넘이 오랜만에 본다.
이렇게 아들내외랑 즐거운 하루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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