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오크우드호텔에서 하룻밤^^

 

 

 

[2015. 08. 20 - 21]

 

조카덕분에 송도로 하루나들이 다녀왔다.

 

먼저 신포시장에가서 시장구경하면서 간식거리를 사고

 

점심은 센트럴파크에 있는 철판요리전문점 하나비에서 불쇼도 보면서 점심을 먹고 호텔로 갔다

 

 

 

 

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 있는데 36층부터 호텔이다

 

36층이 로비인데 엘리베이터가 금방 올라간다

 

우리가 묵을방은 57층.

 

방에서 보이는 뷰가 정말 멋지다

 

삼둥이들이 뛰놀던 센트럴파크도 보인다

 

 

 

 

 

 

 

 

 

마트에서 장봐온걸로 저녁을 먹고 캔맥주도 한잔하면서

 

멋진뷰에 빠져 야경도 찍어보고.

 

추가한 침대를 유리창옆에 놔달래서 누워보니 정말 좋더라

 

 

 

 

 

 

 

 

 

 

아침에 눈을뜨니 밤새 비가 내렸는지 창문에 빗방울이 대롱대롱.

 

 

 

 

 

 

기대가 큰 호텔조식.

 

부페로 맛있게 먹고 체크아웃을 하고 내려와 높은 호텔사진을 찍고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go~~~

 

 

 

 

 

 

넓게 펼쳐진 붉은 칠면초가 인상적이었다.

 

일행이 있다보니 더 둘러보고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금방 나와서 아쉬웠음..

 

근처 소래포구로가서 해산물 장을 보고

 

횟집에서 배불리 회를 먹고 집으로 왔다.

 

 

 

외국같은 분위기의 송도.

 

다음에 다시와서 수상택시도 타보고 센트럴파크 곳곳을 돌아봐야겠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둘러보기] http://blog.daum.net/forlora8890/12878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