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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에서 온 문자로 <길위에서>란 영화를 보게됐다
백흥암은
일반인의 출입도, 촬영도 엄격히 통제된 비구니 수행도량이다.
이 곳은 일 년에 단 두 번 부처님 오신날과 백중때만 산문을 연다
<길위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출가하여 백흥암에서 수행중인
'비구니'들의 생활을 이창재감독이 국내 최초로 카메라에 담아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다음무비 참고]
백흥암의 사계절의 풍경을 담은 영상이 정말 아름답더라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잔잔해지며 힐링되는 느낌^^
[백흥암은 경북 영천 은해사말사이고 은해사에서 2.5키로 정도 올라가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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