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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욜 고디잡고 물고기 잡는다고
친정 식구들과 상주쪽으로 가서 물놀이 하고 왔다
꼬맹이 민재..
울형부... 허리아프게 고디 줍느라 애쓰셨는데 처제 가져가라고 하니 나야 고마울 뿐~~
파리낚시를 준비해보지만 결과는???
한마리 잡았나? 했더니 좀이따보니 틈새로 도망가고 말았다는...
신랑이 마시는 캔맥주를 한모금 얻어마시고..
물고기가 얼마나 잡힐려나? 기대를 가지고 잡으러 갔는데...
실망스럽다......... 크~~
준비해간 삼겹살 구워서 맛있게 먹구
작은거 몇마리 잡은걸로 라면끓이는데 넣어서..
산딸기..
요거 따느라 넘어져서 팔꿈치 멍들고 손에 상처나구... ㅠㅠ
언니가 가져가기 쉽게 삶아준걸 집에 가져와서
1시간 넘게 손가락 아프게 깠다..
냉동실에 넣어놨다 주말에 신랑오면 고디국 맛있게 끓여줘야지...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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