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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심술을 부리고
세상을 다 덮어버렸다
눈앞의 뿌연세상
안개속에 뭐가 있는지 알수가 없다..
답답하고 불안하다..
이제 아파트 앞동이 보이는구나
안개가 걷히며 조금씩 드러나는 세상
어둠에서 빛의 세상으로 나온듯한 안도감..
마음속의 복잡한것들도 안개 사라지듯 다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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