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홍콩찍구,, 심천으로 go

 

둘째날 첫 일정은

윙타이신사원(도색원)으로 시작했다.

이곳 사람들은 여러신을 믿는단다..

하나의 신보다는 여러신을 믿으면 여러신한테 많은 복을 받을것이라고 생각한다네..

우리나라는 향을 한개나 세개정도 꽂는데

홍콩사람들은 여러신을 믿다보니 향도 다발로 꽂더라.

향연기에 숨쉬기가 힘들정도..

 

 

 

 

 

그다음코스는 몇개의 쇼핑몰 구경을 하고 스타의 거리로 갔다.

홍콩 유명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 바닥에 장식되어있더라..

 

 

 

 

 

 

한국식당으로 가서 점심은 한식으로 먹었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와 나물들...

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심천으로 가는 일정에 따라 전철로 40여분가니 중국 심천이다..

여기서  으~~~

입국심사를 하는데 괜히 나보고 따라오라고 하더니 혼자 몇분을 있게 만들더니

그냥 가라고 하더라.

내가 놀라서 어리둥절해하니 가이드가 아무일 아니니 괜찮다고 하는데

의심할게 없는데 괜히 한번씩 그래본다고 하네.. 참말로... 에라이~~ 중국**...  ㅎㅎ

심천 민속촌으로 이동하여 소인국, 중국에 사는 많은 소수민족들의 민속집을 구경하고 저녁을 광동식으로 먹었는데

별루였다.. 저녁식사후에 민속쇼를 보고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방에 들어오니 베개에 종이학이 올려져 있네.

입국심사때문에 심천에 대한 이미지가 별루였는데 여기서 세심한 배려에 기분이 밝아졌다..

호텔도 홍콩보다 훨 낫더라..

 

 

 

 

 

심천 민속촌 보러가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77167

심천 민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