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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면회 갔다왔다..
갇힌 생활을 해서인지 사람이 그리웠나 면회 안 올거냐는
전화가 몇번 와서 아들 위로차 신랑이랑
면회 갔다왔다..
보자마자 내 휴대폰을 달라더니
친구한테 문자하고 전화하기 바쁘네..ㅎㅎ
잘 적응하고 지내는거 같아 마음이 놓인다..
바람이 좀 불길래 따뜻한 곳을 찾다가 차 안에서 잠시 ,,
한순간 한순간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
자슥,,, 엄마가 더 많이 좋아하나봐..ㅋㅋ
여기 보라는 신랑말에 쳐다보긴 봤는데 은근히 연출된 장면같어..ㅎㅎ
소풍나온 기분을 흉내내며 잠시 간식먹으며 재미난 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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