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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 ◈

아들 면회 갔다왔다

by 수선화2 200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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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면회 갔다왔다..

 

갇힌 생활을 해서인지 사람이 그리웠나 면회 안 올거냐는

전화가 몇번 와서 아들 위로차 신랑이랑

면회 갔다왔다..

보자마자 내 휴대폰을 달라더니

친구한테 문자하고 전화하기 바쁘네..ㅎㅎ

잘 적응하고 지내는거 같아 마음이 놓인다..

 

 

 

 

 

 

바람이 좀 불길래 따뜻한 곳을 찾다가 차 안에서 잠시 ,,

 

 

한순간 한순간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

 

 

자슥,,, 엄마가 더 많이 좋아하나봐..ㅋㅋ

 

 

여기 보라는 신랑말에 쳐다보긴 봤는데 은근히 연출된 장면같어..ㅎㅎ

 

 

 

 

 

소풍나온 기분을 흉내내며 잠시 간식먹으며 재미난 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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